[3D 프린터이야기]Anet A8 첫 출력물
자금 사정이 좋다면야 당연히 처음부터 완성품으로 나오는 프린터를 구매할 것이나. 취미로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100만원을 훌쩍 넘는 3D프린터는 당근 부담일 것이다. 그래서 선택하게 되는 저가형(도 이미 저가라고 하긴 어렵겠지만..)인 ANET A8 이놈은 그냥 순정 상태로는 조금 아쉬움이 존재한다. 처음 포장을 뜯는 순간 알 수 있듯이 프린터의 틀이 아크릴로 구성되어 있다. 꽤 단단하긴 하지만, 아크릴은 살짝 힘을 주거나 무거운것에 휘는 특성을 보이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프레임이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AM8응 구매하거나, 프레임을 직접 제작하여 업그레이드를 하기도 한다. 역시 mr. 아재님이 상세한 설명을 해주시고 계신다. https://youtu.be/yVjjvBt7OY8 나중에 자금에 여유가 생기고..
취미생활
2021. 5. 1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