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어있는 메모리 판매 - 이것도 돈이지!!
2003년 정도에 현주 컴퓨터 대리점을 운영했던 적이 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잘 나갔던 컴퓨터 회사였는데 갑자기 부도가 나서 운영했던 대리점도 문을 닫아야 했던 어려운 시기가 있었다 컴퓨터 판매 대리점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부품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인데 예전부터 사용하던 노트북 들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고장이나서 폐기해야 하는 노트북을의 메모리는 폐기하거나 팔지 않고 모아두고 있었다 모두가 알다시피 컴퓨터 부품이라는 것이 구매할때는 가격이 비싸지만 중고로 되팔때는 가격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편이다 그렇게 가지고 있던 메모리가 몇개 있었다 통장 잔고가 바닥을 찍다보니 무엇이라도 팔아서라도 돈을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평화로운 중고나라에 먼저 판매글을 올려보았으나 오래된 메모리들이어..
돈벌어보세
2020. 1. 16.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