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못 정리함 Tag
바쁜 시간을 쪼개서 작업실을 찾다보니 만들고 작업하는 시간조차 부족하다. 이래저래 작업할때 필요한 것들을 구입하다보니 피쓰 못의 크기도 제각각.. 이것들을 하나로 정리할 통이 필요했다. 별도로 돈을 주고 구입하기에는 아까워서 아이들이 먹는 우유통을 재활용하게 되었다. 상표에 블러처리를 했으나 누구나 다 아는 그 우유(눈가리고 아웅하는 격) 위에 손잡이부분을 자르고 사용하니 훌륭한 수납통이 되었다 처음에 썼던 피스못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종류가 많아지니 구분하기가 힘들어졌다. 남아도는 자투리 합판(무려 자작핲판 12mm)으로 Tag을 만들기로 결정 대충 크기도 안재고 테이블톱으로 자르고 중간에 테이블톱을 이용해서 홈을 내 주었다 통과 연결된 부분에 구멍을 뚫고 리벳을 이용해서 결합 완료 크..
취미생활
2021. 5. 10. 18:46